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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노트

종이 프로토타입으로 화면 순서를 걸러 내는 오후

여섯 장의 종이 화면을 짝에게 건네고, 손이 닿지 않은 장은 더미에서 뺍니다.

순서를 바꿔 붙인 종이 화면 모형이 놓인 작업 테이블

종이 프로토타입 오후에는 화면을 여섯 장 넘게 꺼내지 않습니다. 장수가 늘면 순서가 아니라 설명가 늘어집니다. 평리동 실습실 테이블은 그 여섯 장이 한 줄로 놓이는 길이입니다.

짝은 이용자 역할을 합니다. 진행자는 말 대신 종이를 바꿉니다. 짝이 「어디를 눌러요?」라고 묻는 장면은 문구의 문제가 아니라 순서의 문제입니다. 그 장은 뒤로 보내거나 둘로 쪼갭니다.

한 시간이 지나면 손이 닿은 장과 닿지 않은 장을 나눕니다. 닿지 않은 장은 보관하지 않고 더미에서 뺍니다. 버린 장 목록만 한 줄로 남깁니다. 나중에 다시 넣고 싶어질 때를 대비한 목록입니다.

색과 로고는 이 오후에 다루지 않습니다. 종이는 순서를 보기 위한 재료입니다. 문구를 다듬고 싶으면 화면 구조 스케치 수업의 셋째 주가 맞습니다.

주말 워크숍의 일요일은 이 오후의 반복입니다. 토요일에 뺀 장을 몰래 다시 넣지 않는 것이 강사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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